화암동굴
화암동굴 테마
역사의장
천포광산 당시 금광석의 운반갱도에 설치된 ‘역사의 장’에는 실제로 금광맥이 곳곳에서 남아있으며,
갱도를 비롯한 광산의 시설과 흔적을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광산 개발 당시의 모습과 광산 개발의 전과정을
알기 쉽게 시뮬레이션으로 재현한 살아있는 교육의 장 입니다.
 

측량

역사의 장이 시작되는 곳에는 채광을 위한 첫 작업인 측량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당시의 모습을 재현 해놓은 이곳에는 말하고
움직이는 인형들이 익살스럽기까지 해서 보고 듣는 재미와 함께
살아있는 교육이 됩니다.

 

금맥발견

천포광산 개발 당시의 금맥발견 과정을 연출한 코너입니다.

 

지하폭포

역사의 장에는 수십개의 천연 동공이 연결되어 있으며,
동공을 따라내리는 폭포가 바로 암반수입니다. 이곳에서는
맑고 깨끗한 폭포수로 시원하게 목을 축일 수 있습니다.

 

금광맥

당시 국내 금 생산량 5위였던 천포광산의 금광맥이
아직도 동굴 벽 곳곳에서 반짝반짝 빛나고 있습니다.

 

현장체험의 장

가동 착암기 4대를 설치하여 모든분이 광산을
체험 할수 있도록 설치된 코너입니다.

 

광차선로 작업

정과 망치만으로 금광맥을 따라 수직으로 500여m를
굴진하였으며 현재까지 그때 사용하던 나무 사다리와
동바리가 남아있는 곳입니다.

 

호랑이 상

노다지 궁전에는 광산당시 가장 많은 금광맥이 생산되었다고 하여
노다지 궁전이라고 명명하였고, 천장에 자리잡은 호랑이상은
궁정을 지키는 수호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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